유아 X자 다리(외반슬) 원인과 관리 방법 - 베니오붑 아동용 교정 운동화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최초 오르토페딕 슈즈 전문몰 베니오붑입니다.

영유아 검진을 받을 때 평발, O자, X자 다리 진단을 받거나, 걸을 때 걸음걸이가 조금 이상하다거나, 걸을 때 무릎이 닿으면서 자주 넘어지는 상황들이 발생합니다.

특히 X자 다리의 경우 걸을 때 무릎이 닿으면서 중심을 잡지 못 하고 자주 넘어지는 상황이 발생하는 데요.
이럴 때마다 부모님의 가슴은 철렁철렁합니다.

"아이가 조금 이상한데?", "내가 뭘 잘못한거지?" 등의 생각으로 마음이 복잡해지실 텐데요.
아이의 뼈는 자라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먼저, X자 다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X자다리 (외반슬)이란?"

 

그림으로 보면, 정상인 다리는 무릎부터 발목까지 바닥을 기준으로 "직각"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X자 다리인 아이들은 무릎이 안쪽으로 들어가있습니다.

"X자 다리의 원인"

X자다리의 원인은
1. 유전적인 영향
2. 다리의 근육이 약해서 뼈를 지지해 주지 못 하는 경우
3. 비타민 D 결핍으로 뼈X자가 약해진 경우
4. 비만 등으로 발목이 심한 하중을 받는 경우
5. 발의 아치가 정상적으로 올라오지 않는 경우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X자 다리는 왜 다리 건강에 안 좋을까?"

 

 

 

X자 다리인 아이들이나 성인을 보면
1. 발목이 휘어져 있습니다.
2. 이에 따라 무릎이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3. 발바닥의 하중은 발볼쪽으로 몰리게 되고, 안짱걸음을 걷습니다.
4. 걸을 때 발바닥이 안쪽으로 모이게 되지요.
5. 안쪽으로 들어간 무릎은 정상적인 위치로 돌아가기 위하여 바깥으로 힘을 주려 합니다.

즉, 다리가 불필요한 하중을 받게 되므로 다양한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X자 다리는 어떤 불편함을 줄까?"

 

 

 

무릎과 발목이 비정상적인 힘을 지속적으로 받으면서, 정상적인 자세로 돌아가려하기 때문에 무릎과 발에 정상일 때보다 더 큰 힘을 받습니다.

이에 따라,
-. 걸음 걸이가 어색하고 불편해집니다.
-. 다리가 불필요한 힘을 지속적으로 더 받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더 커집니다.
-. 다리에 힘이 많이 가다보니 저녁이 되면 다리가 붇거나 통증이 발생합니다.
-. 신발도 뒤굽이 닳아야 하는 데, 안쪽이 주로 닳게 됩니다.

가장 불편한 점은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파서 오래 걷지 못하는 것입니다.
무리하여 오래 걷더라도 발에 콕콕 쑤시는 등의 통증을 동반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X자 다리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관리 포인트!"

저희 베니오붑은 평발, O자, X자 다리를 가진 아이들을 "치료"한다는 표현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이의 뼈는 부드럽고 계속 자라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X자 다리로 걷는 다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관리 Point!
1. 소아정형외과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다.
2. 하루 10분 아이의 발과 다리를 마사지 해 준다.
3. 발목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교정 운동화 오르토페딕 슈즈를 착용함으로서 다리가 1자가 되도록 잡아준다.
4. 특히, 하이탑 제품을 신어서 발목을 잡아 주어야 한다.
5. 다양한 체육, 운동 활동을 통해 다리가 튼튼해 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이가 X자 다리여서 너무 고민하시지 마시고,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은 뒤, 아이 다리가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꾸준하게 관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합니다.
작성: 베니오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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